‘제 2회 계명나눔 바자회’ 개최
우리대학과 부설어린이집은 지난 6일 원아들도 직접 참여하는‘제 2회 계명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 물건으로는 음식(샌드위치, 떡볶이, 수박화채), 물품(악세사리, 도서, 의류, 잡화류 등)과 생필품을 판매했다.
판매 물건 중 악세사리(팔찌, 머릿핀, 머릿띠)와 음식은 부설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고 판매까지 해 의미를 더 했다.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은 원아들의 생각을 반영, 전액 동산의료원 소아암병동에 기부해 혈액암으로 힘들어 하는 세 명의 친구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윤정임 원장은 “원아들이 아픈 친구 돕기를 원했고, 자신들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이런 나눔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귀한시간이었다”며 “우리 원아들이 인성이 좋은 아이로 잘 성장해서 세상에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는 원아들이 만든 음식과 악사세리 외에도 학부모들이 깨끗하지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책, 장난감 등 400여점도 함께 판매했으며, 박명호 총장 등 대학관계자들과 교직원, 학부모들 100여명이 참여해 불과 한시간만에 모든 물건들이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