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국문

스킵네비게이션

대학신문(계명춘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

조회 9,589

계명춘추사 2016-01-01 15:22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며... [계명문화대학교 제2기 국외봉사단 10일간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봉사활동 펼쳐]

우리대학교(총장 박명호)는 동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사랑나누기 실천 및 다양한 국제경험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길러주고자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2기 국외봉사단(단장 안희관 부총장)은 지난 12일 대학 수련관에서 박명호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학부모, 교직원, 예비신입생 1,500여명이 함께한 발대식에서 선서를 통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예비신입생행사 중 특별행사로 진행됐다. 선발된 32명의 봉사단원은 2개월간의 예절교육, 봉사마인드 교육, 응급처치안전교육, 박명호 총장 특강, 체력단련을 위한 궁산 등행, 언어 등의 교육과 준비과정 마치고 12일 한국을 출국해 10일간 말레이시아 사바주(그레이스학교, 가나안농군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 봉사단은 6개 부문의 교육봉사(태권도, 미술, 음악, 언어, 컴퓨터, 위생)와 노력봉사(교실 내·외벽 페인트 작업, 염소집 및 울타리작업, 허브나무 심기, 음식찌꺼기 및 농산물찌꺼기 등을 퇴비로 만드는 지렁이 키우는 우리 작업, 벌초작업 등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정비)와 문화봉사(헤어봉사, 태권도 전수, 한국전통문화 소개, 보건위생 계몽운동 등)로 나누어 실시하고, 생활용품, 운동용품, 학용품, 의약품 등 물품도 지원했다. 봉사활동 지역인 가나안농군학교(교장 채법관)에서는 봉사활동 외에도 아침 점호와 저녁점호, 가나안 정신 및 식탁교육을 통해 정신교육(예절, 음식남기지 않기, 시간엄수 등)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저녁시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집을 방문해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 회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태권도를 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지역촌장, 교감 등 현지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물품전달식과 한국문화소개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격파, K-POP댄스, 합창 등 과 말레이시아 전통춤 배우기 등 문화교류의 시간과 한국음식잔치(떡볶기, 찜닭 등)를 열어 지역주민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나안 농군학교 채법관 교장은 “단원들이 말레이시아에서 흘린 땀의 댓가는 다가올 미래에 이곳 말레이시아에서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계명문화대학교의 후원과 단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가나안농군학교의 자립 프로젝트인 염소농장, 지렁이집, 허무나무심기는 앞으로 가난한 시골마을을 잘살게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단원들이 이곳에서 격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인생의 어려움의 시간과 고비마다 이기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안희관 단장(계명문화대학교 부총장)은 “뜨거운 여름나라의 무더위와 햇빛도 집요하게 달라드는 모기떼들도 봉사와 섬김의 마음을 가지고 혼신으로 임하는 우리단원들의 열정을 꺽을 순 없었다”며,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경훈(제2기 국외봉사단 대표) 학우는 “또 다른 환경과의 싸움이었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든 염소농장에서 염소들이 뛰어놀고, 우리가 심은 허브나무가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단원들의 눈물과 땀, 수고, 그리고 말레이시아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우정 또한 이곳에 영원히 남게 될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하계방학에도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28명의 제1기 단원들이 10일간 국외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댓글쓰기 / 이 게시물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영문자k,영문자r,영문자a,영문자r,영문자v,영문자e 왼쪽에 보이는 문자를 왼쪽부터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영문 대소문자 구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