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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계명춘추)

캄보디아.. 그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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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춘추사 2015-08-03 19:38

캄보디아.. 그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캄보디아.. 그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대학교 최초의 국외봉사단이 하계방학 중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

 이번 국외봉사는 기존의 봉사 개념과 달리 현지인과 현지교민, 학생들이 함께한 봉사활동이라 그 의미가 크다. 하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경험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길러주고자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뜩 틀라 초등학교에서 국외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노력봉사(계명문화놀이터 설치, 학교 주변 담장 설치, 벽화 및 담장 페인트칠, 바닥 시멘트 작업 등 교육환경 개선 및 시설정비)와 문화봉사(헤어봉사, 한국전통문화 소개, 보건위생 계몽운동 등), 교육봉사로 나눠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운동용품, 학용품 등 물품도 지원했다. 노력봉사에는 봉사단원 외에도 뜩 틀라 초등학교 주변 현지인과 한인기업이 동참, 함께 봉사의 기쁨을 나눴다.

특히 타프롬무역(대표 이원일), 한통(대표 기경호) 등 한인기업은 전체 직원이 하루 휴업을 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박명호 우리대학교 총장과 현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문화놀이터 준공식과 더불어 한국문화소개 및 태권도 시범, 춤, 합창 등 발표회와 한국음식잔치를 열었다.

  박명호 총장은 “이번 해외봉사는 캄보디아 지역 주민들이 같이 동참해 받기만 하는 그들에게 봉사라는 의미를 가르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의 작은 정성을 조금씩 모아서 허물어져 가는 외국 아이들의 동심에 꿈과 희망을 주도록 하겠다.” 며 윤수호 학생회장은 “더위와의 싸움이었고, 내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이 정도는 이겨내야 만이 졸업 후 사회인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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