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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춘추사 2024-01-17 17:36
안녕하십니까 비슬언론사 춘추국장 송수빈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비슬언론사를 하면서 힘들지 않았다는 거짓말은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잃은 거보단 얻는 게 훨씬 더 많았던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슬언론사 활동으로 인하여 학교 이벤트에도 참여를 많이 하게 되었고 다른학과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제 단조로운 학교생활에 전환점이 되어준 활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비슬언론사 편집국장을 맡은 최명준입니다.
열심히 달려온 2023년이 이제 결승선에 닿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냥 대학생이니까 공부했고, 돈이 필요해서 일하고, 그런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이제 비슬언론사에서의 2년을 마치고 떠나갑니다.
첫발을 내디딜 때 솔직히 많은 두려움과 후회가 있었지만 뒤돌아보니 그래도 내가 하길 잘했다는 마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비슬언론사 방송국장 백채민입니다.
올 한 해 국장으로 있으면서 어떤 식으로 방송국을 운영할지, 어떤 이벤트를 진행할지 등 방송부원들과 함께 의논하는 과정에서 국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인지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고, 더 성실해진 것 같았습니다. 또한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잘해준 우리 국원들 덕에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만 하던 학교생활에 지루함을 느꼈던 나에게 방송국 활동은 즐거움이었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