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우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제147기 체험연수 프로그램인 승마와 실내서핑이 경남 거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우들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학우1 : 승마를 하며 말이 이렇게 딱딱한 동물이란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말을 탈 때 재미있었지만 어렵기도 해서 신라시대 화랑들을 새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서핑 또한 처음에는 넘어졌지만 점점 나아지는 제가 기특했습니다.

학우2 : 동기와 좋은 추억을 쌓아서 좋았고 타학과 사람들과도 친해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더욱 많이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학우3 : 학교에서 이런 활동을 하는지 모르고 생활했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참여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학우4 : 평소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서핑과 승마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학교에서 제공해 주어 좋았습니다. 승마와 서핑 둘 다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