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과

스킵네비게이션

정보광장졸업생 인터뷰

졸업생 인터뷰

시각디자인과 졸업생(김종담, 편입 후 서울 KBS 방송국 취업)인터뷰

조회 1,596

시각디자인과 2022-10-11 18:05

취업회사
이름
졸업연도
슬로건
2022년 2월 졸업생 김종담


  • 1.본인의 이름과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계명문화대 20학번으로 2022년 2월 졸업하여 계명대학교를 3월에 편입 후 2학기에 휴학계를 작성하고

2022년 9월 현재 KBS한국방송 디지털뉴스부 편집PD로 근무 중인 김종담 입니다.

 


2.현재 취업하여 재직 중인 회사에 관한 소개


여의도에 위치해 있는 KBS한국방송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사로 시청자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고 수신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디지털뉴스부에서 KBS뉴스의 딱딱함을 벗어나 더 빠르고 재미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크랩"팀에서 영상디자인 편집을 맡고 있습니다. 비록 시각디자인을 졸업했지만 졸업작품과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을 제출하였고 영상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까?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성PD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영상을 디자인하고 영상을 다 만들었을때의 뿌듯함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면 더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KBS라고 생각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떠오르곤 지만 젊은 PD님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어 젊은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4.졸업 후 바라 본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어떤 학과인가?


이론도 중요하지만 현장에 나가보면 현장경험 없이는 매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수도권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현장경험없이는 힘듭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경험을 쌓고 실무에 투입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학과라고 생각됩니다.


5.졸업 전과 후에 느끼는 시각디자인과의 전망은 어떠한가? 또한 시각디자인 트렌드는 어떠한가?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뉴미디어의 성장은 디자이너들에게 큰 기회의 땅입니다. 종이와 인쇄의 시대에서 이제는 뉴미디어, VR,AR 등 다양한 기술들이 속속 나오면서 다양한 기술에 부합하는 디자인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유튜브가 발전하면서 영상디자인의 수요가 급등하였고, VR기술이 발전하면서 3D/메타버스에 필요한 디자인이 필요해졌습니다. 이처럼 기술의 발전은 디자이너에게 큰 축복입니다. 이에 발맞춰 디자인은 발전할 것이며 우리는 이에 화답하듯이 시장에 대응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취업자 입장에서 예비 신입생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추천할 것인가?

추천한다면 어떠한 부분이 추천이유 인지?


추천한다면 어떠한 부분이 추천이유 인지?

많은 학생들이 미대에 진학하기 위해 어렸을때부터 준비합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늦은 나이에 꿈을 이루고 싶었지만 늦은 시간에 준비하게되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고 계명문화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짦은 시간에 다양한 수업활동과 더불어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시각디자인 분야의 실무를 경험하거나 디자인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계명대학교를 포함하여 다양한 학교에 편입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저처럼 입시미술이 늦은 학생이나, 미술에 베이스가 없는 학생이라도 제대로 수업에 임하면 졸업할때에는 전문인력으로 양상되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1. 7.예비 신입생과 후배들에게 인생 조언이나 당부가 있다면?

디자이너의 큰 장점은 무엇을 하든 상상만 한다면 예술이 되고 작품이 될 수 있는 큰 메리트가 있는 직업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창의력과 창의력을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력만 가지고 있다면 분명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비록 자신이 한없이 작게 생각될때가 많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화이팅입니다!

KBS한국방송 디지털뉴스부 편집PD 김종담 보냄

방송국 특성상 메일이나, 전화번호 공개가 개인정보 특성상 금지가 되어 있어 관련 문의에는 메일이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기입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