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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졸업생(취업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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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2022-07-03 22:26

취업회사(주)에코다임
이름서효종
졸업연도2022.02.
슬로건
2022년 2월 졸업생 서효종


  • 1.본인의 이름과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2022년 졸업생 2020학번 서효종이라고 합니다.

저는 졸업 해인 2022년 올해 1월에 대구경북권 소재 디자인 및 컨설팅 종합기업 (주)에코다임 취업하여

디자이너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2.현재 취업하여 재직 중인 회사에 관한 소개


저는 ㈜에코다임이라는 요즘 대세인 도시재생 및 지역 균형 발전 개발에 힘쓰는 컨설팅회사에 재직 중에 있습니다. 낙후된 지자체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및 역량강화 사업에 필요한 디자인 작업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편입을 할려고도 생각을 했으나, 실전 경험이 궁금하고, 특히 디자이너는 가방끈이 아닌 신발끈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졸업 전 부터 면접과 이력서, 자기소개서 준비를 한 후, 취업 눈높이를 높여 당당하게 본 회사에 지원하고 4년제 대학생들과 겨뤄 당당히 혼자 합격을 하였습니다. 물론 지역 여타회사대비 특급대우 조건으로 말입니다. 면접의 힘이 컸던 것 같습니다.


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까?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


기계처럼 앉아서 엉덩이의 힘으로 하는 디자인이 아닌 논리력과 상상력을 근간한 기획 및 디자인 두 분야를 교차해 터득하고 있으며, 아직 시작이라 이것저것 매우 서툴러서 업무는 고되지만, 저 자신의 미래에 근접한 실전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와 관련된 해당 지역민 및 구군ㆍ공사 관계자분들과 직접 회의 및 협의를 하고,  제가 직접 만든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직접 이해관계자(클라이언트)들에게 설명하고, 논의와 설득을 거쳐가면서 디자인은 물론 그 시간 속에 성장하는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어 상당한 보람을 느낍니다.


4.졸업 후 바라 본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어떤 학과인가?


디자이너들은 홀로 작업시간을 많이 할애하다보니 특성상 팀워크 혹은 상호 토론, 그리고 협상하는 기술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이너들은 타전공 분야의 집단내에서 협력을 잘하지만, 그 팀이 디자이너들로만 구성될 때는, 특히 그런 경향이 강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디자이너들은 더욱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판매, 마케팅, 서비스, 제조, 때에 따라서는 경영진과 타협하고 협상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디자이너에 있어 디자인 표현이 유일한 생존력이 되는 분야는 점차 좁아지고 있습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커리큘럼에는 툴의 가르침에만 치우친게 아닌, 실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방식의 협업의 기술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5.졸업 전과 후에 느끼는 시각디자인과의 전망은 어떠한가? 또한 시각디자인 트렌드는 어떠한가?


매체의 발전과 더불어 시각적 이미지가 일반적인 정보를 보다 효율적이고 기능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시각디자이너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결정에 있어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시각적인 면을 중시하며, 전세계적인 E.S.G. 경영에 발맞추어 기업은 디자인을 경영 전략의 핵심요소로 인식하면서 ‘디자인 경영’ 등 디자인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대에 있어 미래 트렌드는 3D, 메타버스, 영상 등 기술과 매체가 상호 적절히 접목된 효율적방식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위 트렌드에 맞춰 지역 여느 대학보다  발빠르게 학생들이 세상의 변화에 자의적 수용이 가능하며 테크니션을 넘어서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취업자 입장에서 예비 신입생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추천할 것인가?

추천한다면 어떠한 부분이 추천이유 인지?


예비 신입생들은 대학교를 선택함에 있어 대학의 학과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본인과 상응하는지 우선적으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소속된 학교가 본인과 다른 것을 추구한다면 결코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힘듭니다.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지만 서로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강한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학 후 처음에는 여러 과목의 과제와 깐깐한 교수님들의 니즈가 병아리 같은 1학년 신입생들을 힘들게 하겠지만,  졸업 후 지나고 보면, 짧은 2년 간 최대한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 위한 교수님들의 깊은 생각이 이제서야 아차 싶으니 정말 대충 살았더라면 어쨌을까 아찔합니다. 2년을 배우더라도 확실히 배우고 싶은 예비신입생들은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입학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1. 7.예비 신입생과 후배들에게 인생 조언이나 당부가 있다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시각디자이너는 세가지 능력을 요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 다학제적(다양한 학문) 접근이 가능하고, 분석적 사고와 이해적사고, 직관적 사고를 함께하는 통합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기획하는 능력 융합적 기획 능력

2.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기획의 목적에 맞게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논리적이고 미적으로 시각화하는 능력

3.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협업하고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로써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능력이며, 보다 빨리 성장하고자 할 때 꼭 필요한 능력인 프리젠테이션 기술,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유연성, 상이한 의견을 조율하는 등 디자인과 관련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대부분 예비 디자이너들은  졸업 후, 위 2번 항목의 시각화능력에만 초점을 두고 업무수행을 하고 있으니 인생에너지 낭비이자, 한치 앞만 보는 디자인 행위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 인생을 길게 보면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능한 디자이너(경력자와는 다름) 를 원하는 기업과 세상에선 기획, 디자인, 마케팅 세가지를 기본적으로 보게됩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로봇같이 기계적으로 영혼없이 생각없이 디자인을 하며,  개인의 영광과 발전없이 디자이너 업무를 단순히 수행하기보다 다학제에 관심을 두고 갈고 연마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회사에서 여러 능력을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화이팅입니다!

(주)에코다임에서 서효종 보냄

관련 문의는 hjs5615@naver.com(서효종)


클라이언트 디자인 시사회장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서효종 졸업생(맨 우측)
맨 좌측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서효종 졸업생
클라이언트 디자인 시사회장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서효종 졸업생(맨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