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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본인의 이름과 간단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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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계명문화대 시각디자인과 졸업생 허지원입니다.

현재 구미에 본가가 있으며, 부산 소재 대학에 편입을 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2.현재 편입하여 재학 중인 대학에 관한 소개

현재 부산에 위치한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계명문화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부산이 고향인 선배님이 동서대학교에 이미 편입을 하여 다니고 계셨고,

선배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저 또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서대학교는 부산에서도 디자인과가 유명한 학교로 디자인학부 안에 시각, 환경, 영상디자인 전공이 있습니다.

3.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까?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의 교수진 분들이 학생을 가르치고자 하는 열정이 뛰어나시고 토론식으로 이루어지는 수업,

학생들의 수업 관여도가 높은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학과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줘서 공모전비용 등을 항상 지원받고 있습니다.

4.졸업 후 바라 본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어떤 학과인가?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는 45년의 역사와 함께 시각디자인의 기초와 실무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학과입니다.

전문대라는 특성에 맞춰 학생들에게 현장중심의 실용적인 프로그램 강의와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수업내용 구성, 

교수님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있는 학과입니다. 학교에 있으면서 공모전에 출품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브랜딩, 캐릭터디자인을 포함하는 일반적인 시각의 범위 뿐만아니라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2D모션그래픽과 시네마4D를

활용한 3D 모션그래픽,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영상디자인 등의 분야까지 폭 넓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5.졸업 전과 후에 느끼는 시각디자인과의 전망은 어떠한가? 또한 시각디자인 트렌드는 어떠한가?

졸업 전에는 잘 몰랐지만 졸업을 하고 나서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가 디자인 트렌드에

빠르게 발 맞춰 움직이고 있는 학과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든 디자인의 기초가 되는 이론을 정확히 배우고 그에 걸맞는 트렌드한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6.편입생 입장에서 예비 신입생들에게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추천할 것인가?

추천한다면 어떠한 부분이 추천이유 인지?

계명문화대 시각디자인과는 다양한 배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으로서의 내가 아니라 ‘디자이너로서의 나’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고 싶고, 다양한 분야로 접목시켜 나아가고 싶은 학생이 

계명문화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온다면 확실히 시너지 효과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6. 7.예비 신입생과 후배들에게 인생 조언이나 당부가 있다면?

7. ---

학교 입학 전 프로그램 자격증을 취득해서 와야합니까? 라는 질문이 가장 많은데 물론 자격증이 있다면 좋겠지만,

저는 프로그램 공부보단 디자인 관련 책을 읽어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자인은 이론이 뒷받침 되어있을 때 설득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나면 늘게 되지만, 이론적인 것은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디자이너의 책에서 다양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배경지식으로 디자인의 깊이감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차 본인이 ‘좋은 디자이너’가 되길 바라신다면 이렇듯 본인의 배경지식과

프로그램 활용 능력치가 합쳐져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