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를 선택하게된 동기

 편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계명대학교와 연계편입이 잘 되어 있다는 점을 보고 나에게 있어 유리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타 학교에 갈 생각도 있었지만 오히려 2년동안 전공수업을 폭넓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선택에 대한 후회가 없었다.

취업준비과정

•  16년도 계명문화대학교 플라워.가드닝과에 진학하여 학교생활과 학업에 집중하며 틈틈이 경북대학교 편입에 필요한 공인어학성적과 전공시험에 대한 준비를 하였다.
• 18년도 드디어 목표로 하던 경북대학교 원예과학과로 편입을 하게 되었고 전공을 살려 조금 더 심화적인 부분의 공부를 하며 어머니의 플라워카페에서 도움을 드리며 전반적인 플라워카페 운영을 배워갔다.
• 20년 졸업을 하고 어머니의 플라워카페에서 본격적으로 운영 방침들을 배우며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고 향후 1년 내 창업을 목표로 두고 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꼭 한가지의 길만 고집하여 갈 필요는 없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수능을 치고 4년제 대학교에 꼭 가야한다는 혼자만의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러나 조금 물러서서 앞을 바라보니 편입과 같은 조금 돌아가더라도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는 방안들이 참 많이 존재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한가지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서 꼭 이루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 언젠간 이룰 수 있다. 학교생활을 하며 허무하게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목표를 향해 다가가려는 노력을 항상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