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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2-02-29 11:19
국가산업으로 부상하며 고급화되고 있는 뷰티산업.
세계흐름 속에 살롱문화는 세분화·전문화되며 특성화된 브랜드로 탈바꿈을 거듭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는 뷰티산업을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학과를 편성,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 뷰티코디네이션학부는 뷰티디자인 전공과 방송영상분장 전공, 웰빙 피부 전공 등 각 전공별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심화 특별반을 선택, 이론과 실습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학부의 교육방침은 \'실무경험과 같은 교육현장\'으로, 메이크업과 피부 3개의 전공으로 나눠져 있다.
이 학부의 자랑중 하나는 최근 3년간 평균 취업률이 97%에 이른다는 것.
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학교기업, 주문식교육 특성화교육기관에 선정될 정도로 뷰티분야 리더 학부로서 자리를 굳혔다.
다양한 나라와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도 또다른 자랑거리다.
이 학부는 중국과 일본, 호주, 베트남 등과 해외 인턴십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자리 메김했다.
이같은 교육역량외에 다양한 뷰티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으로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
학습외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도 눈에 띈다.
전국대회인 계명문화대학 총장배 미용경진대회와 졸업작품전, 각종 문화행사와 대구 월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같은 지역의 대표적 행사는 이 학부 학생들의 독무대가 되고 있다.
최성민 교수는 “현장맞춤교육과 공동연구, 기술지원 등 현실적인 win&win 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전투입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