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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대행진 이노무 스키~+_+;

조회 4,279

웹마스터 2004-10-27 12:42

무주에 다녀온지 5일만에 정신을 차려 -_-;
글을 올립니다....지금부터 주절주절 할껀데 듣기 싫은신분은
저쭈게 오른쪽 상단에x표를 눌러주시고..
이노무 스키에 대해서 관심있는분은..............귀를 쫑긋~ ^.~해쥬세요 -_-//
다리에 생긴 11개의 멍자국도 어느정도 살색의 형색을 띄고..ㅎ
뭉친 근육들도 어느정도 제모습을 찾은듯...하네요.
※ 멍의 변천사 (프르스름한색 ->노란색->보라색->커피색->거의 얼룩덜룩 살색)
다녀오신분들의 이야기를 쭉 읽어본 결과~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 동 감 " 이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속에 자기자신을 이겨내고, 나아가서 뭔가 얻는것이 많은듯한..이 느낌.
스키...........
진짜 스무번 넘게 넘어졌을때.." 이노무 스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스키를 타면서 좋아진 알파벳

   "A "
어찌나 안만들어 지능지원..........^^;
※ ....(스키신은 발을 A 자로 만들면 속도 조절과 정지를 할수 있음)
평소에 운동에 운자도 안하던 저로써는...무리한 운동이었음에도...스키가 좋아진 이유는
하얀 설원을 누비며 내려오는 재미를 발견했고(아싸~♪),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강사분의 강력한 의지 였던것 같네요. +_+/
특히 얼굴 똥그랗고 빨간스키복의 강사분...
90'의 경사각의 눈밭에 저를 홀로 남겨두고...쓰윽 내려가시드만...
강사 : "내려와~!"
나 : 쓰윽~~ 꽈당~~퍼억~!!!!!!! >.< 스  ~    뚜라이끄~~~~~~~!
과격하고 처참하게 넘어졌습니다.
넉 다운된 제 눈밑과 코사이에 직경 1.5cm 의 상처를 입었씁니다. *.n
그래도 그분이 외치신 소리! -0-
오직 외치신 소리는 " 빨리 일어나~~~~~~~~~!" 였습니다.
ㅠ.ㅠ
민망할사이도 없이 체중을 앞쪽으로 실어서 일어나기를 시도~
엉덩이가 가볍지 않은 저로써는 ...-_-; 어려운일이 아닐수가 없었습니다
일어났씁니다. 그후에도 ...
눈물찍~! 콧물찍~! 하면서 구르고 구르고.........    -ㅠ-;;;
저는 제가 그 코스?다 내려올때 쯔음에 눈사람이 되어 있을꺼라고 확신했습니다. ω
내려갈 엄두가 안났거든요....헥헥..
제가 한 오기 하거든요... 넘어질때마다 일어났습니다.
중간쯤 내려오자...계속 귓가에서 " 빨리~~일어나~~!!!!!!" 하면서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던 빨가코 똥그란 그 강사분은 어디론가 사라졌고...
저는 혼자...내려왔져....쓰러지고 일어나고..쓰러지고...일어나고...
내려오다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세상을 살다보면...쓰러지는 일도 있겠죠...?
그때도 이렇게 꿋꿋하게 일어날꺼라고!..............
그 판단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그렇게 조금씩 방법을 터득하고 내려왔을쯔음...........
스키타는법을 터득하고 있었습니다.
내려와서 다리를 쉬고 있을쯔음...쓰윽 나타난 빨갛고 똥그란 강사를 발견했죠.
나 : 내 나뚜고 도망가다니...! 죽을뻔한거 알아요?? -_-++
빨갛고 똥그란 그 강사 : 먼저 내려가고 없던데?? -_-a
나: (속으로..) 치치치치칫........-_-+ 삐짐모드on~
괜히 그 빨갛고 똥그란 얼굴의 강사를 보니까 울화가 쪼금 치밀어서요..
끝까지 삐져서 내려왔답니다....
그냥..끝에 고맙다는 말한마디 할수 있었는데도...괜히.......그런맘이들었답니다.
오뚜기 정신을 배우고 온것 같네요...이번에.
담날 영광의 상처를 안고 출근을 하는데요..(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저로써는..)
거래처 직원의 왈
" 마리씨 얻어 맞은거 같아횽~~얼렐레~"
놀리는거 있죠....치치치칫. 얼마나 아팠는데... ㅠ.ㅜ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이든 저는 많은 것을 얻었고,.참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사진에서만 보던 학생회장 '기호1번 이원재'님도 보고..(첨엔 못알아 봤어횽^^;)
의젓해 보이시던데횽??
체험장학연수 관련 여러분들도 도움도 참 많이 받았어요...감사 합니다.
방송부 아가씨 두명....연락하시라요~내 머리방울 돌려죠잉~!! ㅎㅎ
이야기는 길었지만!!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관계여러분들....(__)!감사 합니다.
복 받으시고용..
이 소중한 추억이 저에게 좋은 밑거름으로 남아서...살아가는 힘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빨갛고 똥그란 그 강사분도...복 받으세요 -_-;
이상 "이노무 스키" +_+ 였습니다  즐거운 겨울 되세요~~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