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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남 2011-05-03 08:54
“하나, 우리는 제자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한마음 한 뜻으로 명랑한 학풍을 조성한다.”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 161명은 4월 26일 대학 수련관에서 5월 현장실습을 앞두고 예비교사로서의 마음자세를 다잡기 위해 사도헌장을 제창하는 등 “예비교사 다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남석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와 유아교육과 교수 및 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실습 사전교육, 예비교사 이름표 달아주기, 사도헌장 제창, 후배들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유아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미디어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 민재철(뛰는 아이들 대표) 겸임교수의 특강에 이어 유아교육과 교수들이 모두 나와 실습을 앞두고 있는 161명 전원에게 직접 실습생 명찰을 달아주며 예비교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숲속 예은 유치원으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는 오지향 학생은“사실 현장실습을 앞두고 두려움 반, 걱정 반이였는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내가 예비교사로서 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행동해야 되는지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늘 예비교사 다짐식을 가진 161명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4주간 계명유치원 등 지역 59개 유아교육기관에서 현장실습을 한다.
윤복남(유아교육과 학과장) 교수는 “예비교사 다짐식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에 모두가 함께 진정한 유아교육자의 모습을 되새기고 참된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자세를 다잡는 뜻 깊은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과는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3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5월에는 유치원, 10월에는 어린이집에서 각 4주간씩 현장실습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