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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2009-05-06 12:45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계명문화대학과 함께 하는 어린이날 꿈나무 큰잔치“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학의 어린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마당을 늘린 덕에 해를 거듭할수록 더 어린이들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학 캠퍼스내 각 행사장에서 ‣공연마당: 태권도 시범, 전통풍물패 공연, 마술쇼, 어린이 전문댄스팀 공연, 인형극 공연, 어린이 영화상영 등 ‣체험놀이마당: 대형 놀이터 에어바운스 4세트, 페이스 페인팅, 즉석 이발 및 브리지, 축구 및 농구 교실, 유아체육센터, 유물전시실 견학, 도자기 물레 체험, 짚풀공예 및 닥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 송판격파, 외국 전통의상 입어보기, 모형항공기 탑승 체험 등 ‣먹리리마당: 쿠키와 초코릿 만들기 체험, 대학에서 직접 만든 소보로 빵, 쿠키, 누드피자, 파이, 프라이드 치킨, 파인애플 바, 음료수, 친환경 딸기 등 ‣참여마당: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게임,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제, 희망풍선 날리기 등이 열렸다.
김남석 총장은 “지역의 꿈나무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화목의 장을 열어 봉사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