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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팀 2023-11-01 00:00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난 10월 31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간의 네크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16기(2023년) 입교생과 사업체를 운영 하는 1~15기 졸업생(11개 업체), 일반기업(15개 업체)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석한 업체들과 계명문화대학교간의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며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진의 전문적인 기술지도 및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아카데미, 미니피칭데이, 라이브 커머스, 창업 멘토링, 체험점포 입점을 통해 강한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정부사업이다.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공 창업에 도전하는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우리 대학의 소상공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시어 개인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갖추시길 바란다“며 계명문화대학교의 인프라와 교육적 역량을 적극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16기까지 진행된 신사업 창업사관학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해 예비 창업자들의 실전 창업 역량 제고 및 사업화 안정에 동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