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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팀 2026-10-08 00:00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한국어교육센터는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월 6일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세종대왕의 선물, 한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느끼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한 ‘칼파벳(K-Alphabet) 한글 과자 꾸미기’와 ‘한글 디자인 에코백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글의 매력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했다.
특히 한글 과자 꾸미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활용해 자신만의 단어와 문구를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한글을 친숙한 먹거리와 접목한 이색 체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며 한글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한글 디자인 에코백 제작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한글 단어와 문장을 직접 구상하고 손글씨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자신이 만든 에코백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미국 출신 제일런 학생(중급반)은 “평소 사용하던 한글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볼 수 있어 색다르고 뜻깊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사라 한국어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한국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는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함께 어학연수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쉼표데이’, 한국문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한글 디자인 에코백 제작 및 칼파벳(K-Alphabet) 한글 과자 꾸미기 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