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대학의 대표적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서비스러닝'을 통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12일간 몽골에서 뜻 깊은 해외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봉사단은 11개 학과 학생과 인솔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는데요.
학생들은 출국 전부터 현지 문화 이해와 안전교육은 물론, 전공별 프로그램 기획과 벽화 디자인 등을 철저히 준비하며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단순한 노력 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현지에 적용하는 '전공 연계형' 봉사로 진행됐습니다.
응급구조과의 보건·안전 교육을 비롯해 태권도, K-뷰티, K-푸드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지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봉사단은 교문 정비와 묘목 심기, 벽화 그리기를 통해 학교 환경을 밝게 가꾸는 한편,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열어 현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도 펼쳐졌는데요.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등 전통 체육 활동부터, 봉사단이 준비한 화려한 태권도 시범과 K-팝 공연, 합창이 이어지며 양국 학생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은 우정을 나눴습니다.
이번 봉사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실천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다문화 수용성을 키우는 값진 계기가 됐습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글로벌 서비스러닝을 비롯해 영국, 호주, 캐나다 등 9개국에 총 백일흔아홉 명의 학생을 파견하며, 전국 전문대학 최고 수준의 글로벌 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