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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홍보팀 2026-01-12 00:00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와 계명대학교 대학원(원장 배재훈)은 2026년 1월 5일,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과 연계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장학생 배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협력대학의 교수 및 학생이 국내 선도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현지 고등교육기관의 교수 인력 양성과 학과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지역 기반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정주 여건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계명대학교 대학원은 기계공학, 로봇시스템공학, 교육학 등 관련 학과를 GKS 장학생 모집학과로 연계·운영하고, 국립국제교육원의 GKS 사업 지침에 따라 장학생 선발과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발굴한 해외 우수 인재를 GKS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으로 추천하며, 장학생이 대구·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정주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협약을 통해 선발된 석·박사 과정 이수자는 학위 취득 후 해외 협력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신규 학과 개설과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현지 대학의 자립적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재학 기간 동안 지역 대학·산업·연구 환경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의 지역정주 가능성을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생 배정은 사업 연도별 2~3차년도에 각 2명 배정을 원칙으로 하며, 최종 선발 인원이 4명 미만일 경우 4차년도에 최대 2명까지 추가 배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인원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사업 운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김민경 계명문화대학교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은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구축된 해외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국내 대학원의 고급 학위 과정과 연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동한 글로벌 인재 정주 모델을 구체화한 사례”라며, “계명문화대학교는 계명대학교 대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하고, 장기적으로는 국제협력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해외 협력대학의 교육환경 개선, 교원 역량 강화, 학과 신설 및 운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GKS 연계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고급 인재 양성과 지역정주를 결합한 국제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