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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희 2020-09-11 17:12
"호기심이 많고 항상 새롭고 재미있는 일들을 신
나게 하면서 살고 싶어요. 비비의 신나는 점빵은
1999년 가을, 비비가 백조였던 시절! 세계적인 디
자이너가 되겠다는 거창한 꿈을 안고 처음 문을
열었지요. 이 홈페이지를 만든 것은 내 생애 최고
의 행운 이라고 생각해요. 이곳을 통해 많은 사
람들을 알게되었고, 그중에는 좋은친구도 많았
고, 하고싶은 일도 할 수 있었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만들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추억들을 이 홈
페이지가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또, 이
공간을 추억의 공간으로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
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