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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2-02-29 11:19
대학을 졸업한 후 수년간 취업을 위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대졸 실업자들이 넘치고 있지만 취업전쟁 무풍지대가 있다.
특히 매년 수십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보건학부는 졸업후 취업 취업 100%를 기록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보건학부 역시 국시 100% 합격에다 취업 100%를 기록하는 등 인기 상종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 대학 보건학부의 보건행정전공은 기초의학, 의무기록, 보건행정, 의료정보에 관한 지식 습득을 통해 병원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보건교육사전공은 개인 또는 집단이 건강상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보건프로그램 기획, 작성, 수행, 평가 등 보건교육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언어재활전공은 의사소통에 기능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언어청각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장애를 예방하고 재활을 시킬 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전공 특성상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의료 국제화시대 및 의료 서비스시대를 주도할 의료코디네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별교육과정과 보건직 공무원 양성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한다.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공동아리도 운영한다.
재학생 동아리로 전공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Study 동아리인 HSS와 봉사·선행·희생의 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봉선희, 대한보건협회 주관 대학생 건전음주동아리인 Health Plus가 있다.
연구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제도 운영한다.
학부에서는 2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공 관련분야 주제로 논문 발표를 하는 졸업 학술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취업한 김혜민씨는 “학과에서 하는 여러 교육과정들에 참여해 스스로 경쟁력을 쌓고 차근차근 준비하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