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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정보4] -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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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실 2020-06-23 11:28

1. 대표자 : 한학자

2. 설립자 : 문선명(1920년·평북 정주生,2012년 사망)

3. 사이트 : www.tongilgyo.org/tongil/

4.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서빙고로 39(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63-379)

5. 조직

  1) 조직 :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모체로 시작한 통일교는 최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통일교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통일교는 청소년순결운동본부, 초교파기독교협의회,국제크리스챤교수협의회, 세계종교협의회, 국제기독학생연합회, 국제승공연합, 남북통일전국대학생연합, 해외 한민족회, 전국초중고원리연구회, 전국교사원리연구회 등을 비롯한 사회전반에 걸쳐 수 많은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2) 교당(교회)수 : 전국 13개 교구에 220여 개 교회가 있다.

6.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통일교의 창설자 문선명(본명:문용명)은 1920년 1월 6일(음력) 평북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속칭: 문촌) 2221번지에서 부친 문경유와 모친 김경계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문선명이 15세 때 형과 둘째 누이의 정신 이상으로 온 가정이 기독교를 믿게되었다. 문선명은 13세까지 한학을 공부하고, 1934년 15세에 이르러 평북 정주에 있는 오산 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했다가 1935 년 4월 정주 공립 심상 소학교에 전학하여 1938년 졸업하고, 1941년 3월 22세 때 경성상공 실무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 대학 부속 고등 공업학교 전기과에 입학, 1943년 9월 졸업했다.

해방직전 1943년 말 귀국, 흑석동에 거주하면서 토목회사의 기사생활을 하였으며 상도동에 새로운 집을 마련하면서 1945년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절리에 자리잡고 있는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에 6개월간 몸 담았었다. 이동안에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 원리』를 복사해 사실상 창교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 씨는 1945년 4월 28일 최선길과 결혼하여 1946년 4월 2일 장남 문성진을 낳고, 1957년 1월 8일 최선길과 이혼하고 1960년 3월 1일 추종신도인 홍순애의 딸 한학자(당시 17세- 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와 재혼하였다.

통일교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한 것은 1954년 5월 1일 서울 성북구 북학동 391번지에 간판을 걸면서 부터 ‘세계평화통일신령협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7년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을 창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2010년에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서 "통일교"로 공식명칭으로 변경했다.

  2) 변천과정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걸고 성화기독학생회를 조직했다. 1957년 사상적 토대인 『원리해설』을 발간하고, 1960년 10월 14일 협회의 전국 조직을 만들었다. 이때의 전국조직은 9개 지구, 72개 지역이었다. 1966년 1월 10일에는 ‘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발족했다. 1968년 박정희 정권이 국시를 ‘반공’으로 하자 ‘국제승공연합’을 창설하여 반공 교육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당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군수산업 및 주요산업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1973년에는 교수조직인 ‘전국평화교수협의회’를 창립하고, 1962년 예술단체인 리틀엔젤스를 창립, 활성화하였다.

통일교는 다수의 언론기관을 두고 있는데 60년 대 말에 서울에서 종합일간지를 발행하려다가 실패한 이후 <주간종교>로 출발하여 월간 『광장』, 『주류』 등 4종이 발행되고 출판사만도 3개소가 있다. 외국에는 <워싱턴 타임지>를 비롯해서 8개종의 일간 신문을 발행하고, 주간지 3종, 월간지 6종 외에도 40여 개 국가에서 주간지 및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일간지 <세계일보>는 곽정환씨가 사장으로 있으면서 발간되기 시작했다.

통일교는 600여 개 종파를 대상으로 1966년 11월 7일 종파간의 대화합을 내세워 ‘초교파운동본부’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단체의 홍보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단체의 활발한 활동은 1968년말 경 기성교회 원로목사, 현직목사, 장로, 권사, 전도사, 여자임원등 각층을 망라한 소위 ‘4성회’(1976년 성청회를 포함해 5성회가 됨) 곧 성노회, 성목회, 성장회, 성녀회, 성청회를 조직, 기성교인들을 포섭하여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심화되었었다.

이외 ‘세계반공연맹, 국제승공연합’의 ‘청소년순결운동본부’를 조직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결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최근 통일교는 91세의 문선명을 의식하듯 종교부문에 7남 문형진씨, 기업부문에 4남 문국진씨, NGO분야에 3남 문현진씨를 배치하는 등 후계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2010년 2월에는 서울 용산구민회관을 리모델링해 "통일교 세계본부교회"를 여는 등의 활동 모습을 보이고 있다.

7.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신론 : 통일교는 자연계의 모든 존재가 음양, 마이너스와 플러스, 이렇게 양극성의 관계를 띄고 상대적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와같은 상대적 원리 현상은 창조의 제일 원리가 되는 신의 본질이 음과 양의 상대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이 신은 그 스스로도 음성과 양성의 상대원리에 복종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은 내적 신(神)이고 인간은 외적 신(神)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신은 곧 인간이요, 인간은 곧 신이라는 것이다.

    ② 기독론 : 통일교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에서 창조 이후 등장하는 하나님과 예수는 재림주를 소개하기 위한 예비자로 본다. 『원리 강론』은 예수를 실패자로 간주한다. 통일교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한 까닭에 영육 양면의 구원 섭리를 완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또 예수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까닭에 실패자가 되었다고 한다.

    ③ 통일교의 신성 : 통일교의 신성(神性)은 성적(性的) 동기를 가지고 있어, 하나님을 남성으로, 성령을 여성으로 결정하고 예수는 그사이에 태어난 아들, 즉 남성이라고 주장한다. 예수가 남성인 까닭에 예수는 여성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는 남성으로 이 세상에 와서 하와와 사탄의 불륜관계로 깨어진 이성 성상의 원리를 회복해야만 되었으나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그 사명은 실패로 끝나 버렸다고 한다.

    ④ 타락론 : 인간의 타락은 성적 타락의 결과라고 한다. 『원리강론』은 성서에 나오는 타락한 천사 루시엘과 인류의 어머니 하와 사이의 성적 간통사건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인간의 타락은 두 가지인데 그중 영적 타락이란 하와와 사탄 루시엘의 간음이요, 육적 타락은 하와와 아담의 성적 관계를 말한다. 이런 결과 모든 인간에게 사탄의 피가 생물학적 유전 혈통을 따라 흐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인간은 오직 재림주와의 피가름 법칙을 통해서만 육체적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⑤ 에덴동산의 두나무 : 원리강론은 생명나무를 ‘창조 이상을 완성한 남성’, 곧 완성한 아담이라고 주장하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창조 이상을 완성한 여성’ 즉 완성한 하와라고 한다. 예수는 바로 이 ‘생명나무’로 세상에 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타락한 아담이 이룩하지 못한 ‘완성된 남성’으로 남자의 가능성을 성취하는 모범이 되기 위해 이 땅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초림 예수가 이를 실천, 완성하기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실패자로 인생을 마쳤기 때문에 재림주가 생명나무로 다시 와서 인류를 접붙임으로 자범죄뿐 아니라 원죄까지 속죄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생명나무에 오신 재림 예수는 문선명을 가리킨다.

    ⑥ 말세관 : 초림에 오신 예수가 지상 천국 건설에 실패했기 때문에 말세에는 재림 예수가 그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세란 ‘사탄이 주장하는 죄악 세계가 하나님이 주관하는 지상 천국으로 바뀌는 시대’를 말한다. 즉 ‘지상 지옥이 지상 천국으로 바뀌어지는 때가 이른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재림론은 예수의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데서부터 출발한다. ‘영인들의 재림’이라는 주장을 보면, 영인들이란 죽은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영인체 즉 육신을 벗고 영만을 지닌 채로 무형의 세계에 살다가 지상의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재림한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메시야는 이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태어나서 살게되고, 예수의 재림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⑦ 탕감복귀설 : 인간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인간과 하나님 양쪽의 협력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구원은 본래 인간의 책임 분량을 수행함으로써만이 가능하다. 인간이 저지른 원죄란 그 대가를 지불해 줌으로써 씻어질 수 있는 것이요, 그 대가를 인간이 지불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탕감이란, 타락 인간이 본연의 위치와 상태로 복귀하기 위하여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한다.

    ⑧ 탕감복귀의 영도자론 : 탕감복귀의 섭리를 이룰 마지막 재림 예수는 인간 지도자 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재림 예수는 한 남성으로 한국 땅에 태어나 한 여자를 찾아, 하와와 뱀이 만들어낸 사악한 육적관계를 씻어낼 수 있는 사랑(성관계)을 통하여 참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메시야는 3, 12, 70, 120 자녀의 축복 순으로 추악한 성관계를 씻어주고, 사탄의 피를 몰아내어 온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통일교가 주장하는 재림 예수는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고 만국의 통일을 이루어 세계 인류의 왕이 되며, 영원한 지상천국을 건설한다고 한다.

  2) 활동상황

통일교에는 다음과 같은 종교 기념일이 있다.

1월 1일(양) : 하나님의 날

1월 3일(양) : 예수님 탄신일

3월 1일(음) : 부모의 날

5월 1일(음) : 만물의 날

10월 1일(음) : 자녀의 날

10월 3일(양) : 세계통일국 개천일

통일교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축복식이라 불리우는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데 이는 문선명과 그의 부인 한학자를 참부모로 전 인류가 한 형제가 되어 하나의 혈통 세계를 이루는 것이 축복의 의미이며 목적이다. 통일교는 경제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국내에는 식품회사인 (주)일화와 일성건설, 통일중공업, 일신석재 등의 대표적인 기업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해양, 에너지, 기계, 제약, 화공, 조선, 운수, 무역, 건설, 출판 언론 등 150여 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간행물로는 통일세계(월간), 종교신문(주간), 세계일보(일간), 세계와 나(월간), 세계여성(월간) 등을 발행하고 있다. 통일교 산하 문화, 예술단체로는 국제문화재단, 리틀엔젤스 합창단, 유니버설 발레단, 새소망합창단, 선버스트경음악단, 한선무용단, 국제민속발레단, 뉴욕심포니오케스트라, 새소망합창단, 고우 월드 브라스밴드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선문대학교를 위시하여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선정 중·고등학교, 경복초등학교, 한국통일신학교, 미국통일신학대학원 등이 있다.

8. 기타사항

    ① 1957년 5월 11일 전후 이대교수 5명과 학생 14명, 연대생 3명이 통일교와 관련된 문제로 인하여 학교당국으로부터 퇴교처분 당했다.

    ② 1995년 8월 8일 문선명의 후계자 문효진의 부인 홍난숙이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탈출해서 출연한 미국 CBS TV 60분 프로그램에서의 인터뷰와 저서를 통해 문교주 가정 생활의 비리를 폭로했다.

    ③ 현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이름과 ‘참가정’이라는 구호아래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한 채 주로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상담소 등을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과거 통일교의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금의 경제력을 확보하는데는 고가(高價)로 물건을 신도들에게 판매하는 영감상법(靈感商法)을 비롯한 무보수나 다름없는 교인들의 노력봉사가 뒷받침이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성교회에서는 문선명을 메시아로 보는 이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통일교의 독특한 결혼방식인 합동결혼식은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출처 : 현대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