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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카리타스 Global Service-Learning 라오스 행사 보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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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실 2025-08-06 09:43

1Caritas Global Service-Learning, 라오스에 희망을 전하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25년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 동안 라오스 비엔티안의 소외된 반빠꾸왕 마을에서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며, 제1회 Caritas Global Service-Learning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국제협력기술선교과와 간호학과의 기독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에서 연마한 자신의 전공 기술과 지역 교회의 협력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국제협력기술선교과 학생은 다양한 지역 교회의 목사, 권사, 집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기술을 들고 지역 및 국제사회를 섬기기 위해 입학한 20대와 50대~60대 시니어 학습자들입니다. 간호학과 학생은 기독 청년으로서 20대 학생들이었습니다.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협력과 섬김으로써 사랑을 이웃에서 실천하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번 행보는 지역 및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보였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연마한 지식과 기술로 마을회관 도색, 헤어커트, 피부관리, 네일아트 등의 미용 봉사와 기술 전수가 있었고, 직접 만든 마들렌과 쌀케이크를 나누고, 관련 기술을 현지인에게 전수하였으며, 반빠꾸왕 마을의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보건 및 위생 교육과 회충약을 보급하였고, 악기 공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형성했습니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계명문화대학교의 교육 철학인 ‘실천적 글로벌 리더십’을 구현한 사례로, 학생들이 Global Service-Learning의 정신을 배우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실천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국제사회와 함께하며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 봉사 활동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