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한다고 해서 슬쩍 갔다 왔답니다.

새로 들어온 신입생 분들이 누군지도 너무 궁금했고,

교수님과 동기들도 너무 보고 싶었거든요.

계명문화대학교 언어치료과는 신입생 환영식을

어떻게 진행했나 저와 같이 보러 가 볼까요?

오랜만에 학교에 왔는데 제가 여기에서 일 년을 보냈다는 게

정말 믿기지 않더라구요.

늘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저희는 신입생 분들이 올 때까지 필요한 것들 미리 프린트하고

마실 것과 음료 등등 ot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 뒀습니다.

한 분 한 분 신입생 분들이 오셔서 다 같이 시간 맞춰

수련관으로 이동했어요.

수련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교수님들이 쭉 서서

신입생 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나누어 주셨거든요.

작년에 제가 입학했을 때가 새록새록 떠올랐던 것 같아요.

저도 어엿한 2학년이 되어서 신입생 분들을 안내해 주다니….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아요,

내년에는 올해 신입생 분들이 안내해 주고 그러겠죠?

저희는 2층에서 입학식을 진행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지만,

입학식에서는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 허가 선언이나

신입생 선서 및 환영사 및 축하공연을 하고 나서

대학생활 안내 등을 간단히 알려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생 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신입생 환영식은 대략 한 시간 조금 넘어서 끝이 났구요.

저희는 여기에서 바로 보건관 5층으로 다시 올라왔어요.

그 뒤로 저희와 신입생 분들 그리고 교수님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교수님들의 말씀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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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끝내기엔 아쉬워서 약가의 게임을 진행한 후에

질문 몇 가지 받고 입학식을 끝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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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동아리 홍보도 빼 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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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생 분들의 눈빛이 다 반짝반짝거려서 귀여웠어요.

마치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 같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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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후에 또 보게 될 테지만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저희와 함께한 언어치료과 입학식 어떠셨나요?

입학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던 분들은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학기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글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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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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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