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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언어재활사 한마음 페스티벌 참여 후기

조회 213

언어치료과 2024-04-09 11:52



언하!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종강을 했습니다.

경! 드.디.어.종.강 축!

여러분 진짜로 저희가 종강을 했어요.

진짜 종강이라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정말 한 학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후다닥 지나가버려서 아직 얼떨떨하네요.

그래도 한 학기를 무사히 마쳤다는 게

너무 뿌듯했어요.

자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 볼까요?

날짜는 12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언어재활사 한마음 페스티벌에

저희 1학년들끼리 다녀왔습니다.

저는 정말... 기숙사에서 동대구역까지 간다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ktx 타고 왔거든요.

아무튼 이번 한마음 페스티벌에서

어떤 행사를 했는지 저와 같이 보러 가 보시죠.


제1회 한마음 페스티벌 후기

대구에서 서울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를 두고 느긋하게 갔답니다.

초행길이라 걱정했지만 서울역에서 금방이었어요.

그래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사전 접수를 했기 때문에

이름을 말씀 드리고 바로 명찰을 받았어요.

특강 때 만났던 서은지 교수님, 김준석 원장님 등등

저희가 몇 번 뵀던 원장님들도 계셨구요.

동아리 선배님들이나 동기도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슬라이드의 사진 제일 첫 장은 식순 입니다.

저희는 일찍 도착한 상태라서

행사 시작 전에 미리 준비되어 있었던

미니 게임들을 해 봤는데요.

손 넣어서 물건 맞히기, 물병 던져서 바로 세우기,

가위바위보에서 이기기 등등 재미있었어요.

다섯 가지 게임들을 성공하면

스티커를 주는데 그걸 다 모으면

경품을 뽑을 수 있었어요.

물병 던지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금방할 수 있더라구요.

경품으로는 발음로또게임이 걸려서

집까지 열심히 안고 갔답니다. 

 

게임도 하고 뷔페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식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어요.

특강 두 개 정도 들었던 것 같은데요.

하나는 아동 학대에 대한 특강이었고,

하나는 분야별로 근무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어재활사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예비 언어재활사 분들도 많이 계셨어서

저희가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간단하게 빙고 게임이나

팀전으로 문제 맞히는 게임 혹은 OX퀴즈 등

재미있게 하고 왔답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많은 교수님, 원장님들과

김미진 교수님까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언어재활사 한마음 페스티벌 후기는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미있으셨나요?

앞으로 다양한 행사가 있다면 참석해 볼 예정입니다.

그때 여러분들도 같이 가면 좋겠죠?

그럼 남은 2023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감기 조심 또 조심하시고 내년에 만나요!

언바~ 


저희 계명문화대학교 언어 치료과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다면?

언어치료과 학과 사무실​: 053. 589. 7658 또는

김선희 교수님 연구실​: 053. 589. 7545 또는

김미진 교수님 연구실: 053. 589. 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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