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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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즐거웠던 방학이 얼마 안남은 요즘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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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답답할땐 집 근처를 산책 하거나

조금 멀리 나가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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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엔

우리 서로 방학 생활을 공유해 볼까요~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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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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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학이면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가는데요

이번에는 북카페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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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음료도 제공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아쉬웠어요( ˙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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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서

2층에선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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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다 읽고나니 저녁이 되었는데

오전과 오후 모두 풍경이 너무 좋았아요!

학교 가기 전에 한 번 더 갔다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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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수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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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예쁜 꽃하면 동백꽃이죠?

저도 꽃이 다 져버리기 전에 얼른 갔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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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작은 나무들만 보다가

훨씬 큰 나무들 사이를 돌아다녀보니

왜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알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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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나무 사이를 걷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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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가끔 답답하거나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 느낄 때

잠깐의 외출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ꔷ̑◡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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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날 때

어떤 방학을 지냈는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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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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