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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과 2022-02-14 15:08
언하!
어느새 즐거웠던 방학이 얼마 안남은 요즘
여러분들은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저는 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답답할땐 집 근처를 산책 하거나
조금 멀리 나가보기도 한답니다!
그럼 이번엔
우리 서로 방학 생활을 공유해 볼까요~
๑•‿•๑
[ 북카페 ]
저는 방학이면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가는데요
이번에는 북카페에 갔다왔어요!
원래 음료도 제공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어 아쉬웠어요( ˙ỏ˙ )
이곳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서
2층에선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책 한권을 다 읽고나니 저녁이 되었는데
오전과 오후 모두 풍경이 너무 좋았아요!
학교 가기 전에 한 번 더 갔다오고 싶어요~
[ 동백수목원 ]
겨울에 예쁜 꽃하면 동백꽃이죠?
저도 꽃이 다 져버리기 전에 얼른 갔다왔답니다
평소에 작은 나무들만 보다가
훨씬 큰 나무들 사이를 돌아다녀보니
왜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알게 되었어요 ◠‿◠
동백 나무 사이를 걷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가끔 답답하거나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 느낄 때
잠깐의 외출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ꔷ̑◡ꔷ̑
다음에 만날 때
어떤 방학을 지냈는지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꺼 같아요~
그럼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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