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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MYUNG COLLEGE UNIVERSITY

국토순례대행진 국토순례 대행진 체험수기(3소대)

조회 8,479

김수정 2013-07-18 21:52

나는 몸이 여러군데 아픈 종합병원 몸을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였다 가봤자 아파서 첫날 부터 차를 탈 것만 같았고 포기를 빨리 해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마지막날 차를 타더라도 한번 도전해보자 결심을 하고 첫 날 출발을 하였는데 정말 진짜로 너무너무 힘들었다 허리도 아프고 몸도 안좋고 스타렉스!!가 내 눈앞에 아른 거렸지만 난 타지 않았다 그렇게 꿋꿋이 참아내다가 다섯번쨋날 허리가 너무 아프고 무릎도 너무 아파서 결국 차에 몸을 싣고 중식지 까지 갔다 차를 타니 좋긴 하였지만 그날은 악의 길을 걷는 날이여서 걷고 있는 우리 소대랑 다른 소대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병원을 가 보았는데 허리 상태를 보더니 나보고 국토를 중단하고 다시 대구로 돌아가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눈물이 쏟아졌다 안간다고 고집을 부려 마지막날 까지 있게 되었다 다섯번째 날은 푹~~쉬고 여섯번째날 마지막 코스때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마지막 도착지점까지 골인!!!! 도착하자마자 다들 눈물 콧물 쏙쏙 빼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아쉬움 반 서러움 반!! 조금만 참고 차를 타지 말걸이란 후회들.. 그래도 포기 하지 않았던 자랑스러운 나^-^!!!!! 그리고 우리 3소대와 우리 볼링부와 함께 완주를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국토순례를 다녀와서 많은걸 배웠다 포기란 없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 점은 나는 대구에서 살지 않아서 아는 사람이 없었는데 국토순례를 다녀와서 정말 좋은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3소대 화이팅 볼링부 화이팅 계명문화대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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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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