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국문

스킵네비게이션

참여이야기

문화리더참여이야기체험수기작성

국토순례대행진 1소대 김성훈

조회 6,052

김성훈 2008-07-08 13:55

안녕하세요 ~ 1소대 부사관과 완소남 김성훈이라고 합니다.ㅋ 완젼 소심한 남자.......ㅋㅋ

음 제가 국토순례를 하게된 동기는 솔찍히 우리과 애들과 방학중 좋은 추억을 많들고

싶어서 같이 하자길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과 애들과 몇명씩 소대별로 흩어지고 솔찍히 아 이럴빠엔

오지말껄 생각도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힘들게 걸으면서 말도 틔이고 그러면서 정말 서로 힘이되주고

서로 격려해주고..이런 기회가 아니면 모르는 사람 다른과 사람이랑 

말하고 서로 챙겨주고 힘이되줄수 있을까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번기회에 많은 사람들과 알게되고 친해지게 되서 좋코 ~

1쏘대와 함께 했던 국토순례 영원히 잊지 못할꺼예요 ~

첫쨋날 대구에서 고령 이때는 첫쨋날이고 소대원이 다들 초면이라

서먹서먹하고 그런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신발도 짝아서 아팠고..ㅠㅠ잘때도 이불,

돋자리를 안가져 와서 그냥 잤는데..얼어서 죽는지 알았습니다..;;

둘쨋날 고령에서 합천 이때는 비까지 겹쳐서 정말...힘들었습니다...;;발에 물집도

둘쨋날부터 잡히고..ㅠㅠ 밤에 잘때는..추워서 잘수 있겟나 싶엇는데..과장님..아니

국토순례아부지께서 신문지를 주셔서..덮고 잤습니다..상당히 따뜻햇습니다..신문지가

보온효과가 좋은지 이날 알았었습니다...ㅋㅋ

셋쨋날 합천에서 함양  요날부터 이제 반틈했구나 하고 물집 아픈거도 참고

열심히 했습니다. 몇번씩이나.. 스타렉스를 타고 싶었지만....

저보다 더 심하신 분들도 열심히 걷고 있어서...포기 할수 없었습니다....

넷쨋날 함양에서 장수 신발이 너무 짝아서 발이 너무 아파서 고민하다가..2소대 교관

김정현!형님께 신발을 빌려 신고 장수까지 갓습니다. 신발이 좋아서 그런지 발이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정말 편했습니다.! 완젼 처음 출발했을때보다 더 편안한 느낌.?ㅋㅋ

정말정말 2소대 교관김정현!형님 정말 초 감사합니다 ~ !! ㅋㅋ

다섯쨋날 장수에서 진안 이날도 신발이 편해서 그런지 아주 편안하게 소대원들과 이야기

하면서 갔습니다..이날은 텐트에서 잣는데..오늘 우리들은..추워 죽겟구나 싶었는데..

텐트가 좋아서 그린지 따뜻하다못해 ㅋㅋ 더웟씁니다 ㅋㅋ

마지막날!!! 진안에서 전주 !!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상당히 지치고 힘들었지만..

우리소대 모두들..힘든사람 있으면..화이팅 힘내라 말하면서 서로 격려해주고..

구호도 힘차게 부르면서 열심히 했었습니다...마지막 도착해서 둥글게 모여서 서로

화이팅 하고 드디어 완주했다 .!그러면서 아...그 기분..ㅋㅋ 정말 지금 생각해도

살면서 이런기분 몇번이나 더 느낄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1쏘대 전원완주 너무 자랑스럽고 뿌뜻 합늬다 ㅋㅋㅋㅋㅋ

우리쏘대가 최고인듯.?ㅋㅋ이카고이 ㅋㅋ

다른소대원들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셧고 모두들 수고하셧쎼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ㅋ 어제 1쏘대 뒷풀이 너무 재밋었어요 ~ ㅋㅋ

앞으로도 아주 정말 초 그래이트 친하게 지내요 ~ㅋㅋㅋ

1쏘대 파이틩 !!!ㅋㅋㅋㅋ

 ----------------------------------------------------------------

그리고ㅋㅋ우리 일촌해요 ~ㅋㅋ

http://www.cyworld.com/sunghoon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