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소대 소대원 정찬미입니다.

대학들어와서 새내기로 많은걸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학의 로망(?) 국토순례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은 저만큼 멀어지고 기대와 재미로 4박5일을 보냈습니다.

4박5일동안 걸으며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보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걷다가 힘들어 지칠때 쯤엔

같이 걷고 있는 우리 2소대 소대원들이 힘이 되었으며

구호를 외치자고 소리지르던 교관님과 소대장 덕분에 좀더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밥!! 밥!! 밥!!밥차를 잊을 수 없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밥차!

그 밥차 덕분에 희망이 생겨 포기하지 않고 전진 했던거 같습니다.

또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우리과가 아닌 다른과 학생들과도 알아가는 계기를

만들어줘서 국토순례가 많은 도움을 줬으며 값진시간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번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2소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