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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대행진 큰 선물을 안겨준 국.토.순.례.

조회 7,525

권재민 2010-07-27 01:55

안녕하세요! ^^

국토순례 갔다 온지는 많이만.... 그때 그 시간들이 못 잊는 것 같습니다...

1학년때..... 국토순례를 꼭 가고싶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국토순례 대원들을 모집한다는 공지사항을 보게 되었지요. 떨리는 심정 반,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몇일후................. 국토순례에 대원으로 합격 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였지만 무엇보다더 걱정도 되었습니다. 내가 182km라는 걷을수있을까라는생각, 자기 자신을 테스트 해보자라는 생각 많은생각이 났지요.. 예비소집일이 있을때 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로 소대사람들을 만났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5소대간에 친화력도 생기는것같았습니다.

국토순례를 떠나는 당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5소대와 함께 국토를 시작하였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서 구룡표로 출발!!!!!!!!!!!!!!!!!!!!!!!!!!!!  6박7일간의 짧다면 짧을수도 있고, 길면 길다고 느껴질수있었던 기간인 거 같앗지만 많은 선물을 안고 갔던 것 같았어요. 운동화 끈과 깔창을 다 분리하여 걸었던 것, 잘 걷다가 운동화 때문에 뒤로 처저서.....차를 타게되었지요.... 잠깐의 쉬는시간에 신발을 벗고 달콤한 낮잠?이 들었을때는 짧게 잤지만 깨운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낮잠은...말로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 쉬는시간에 때마침 군대에 있던 친구가 전화와서 큰응원을 해준것이 기억이 나네요 . "좋은 경험해서 좋겠다!".." 닌 할수있을꺼다." 등등 이 말을 듣고나서 힘이 더 솟아났습니다... 6박7일간에 182km를 마무리를 하는 순간 구호는 더 열심히아였고, 마지막날엔 노래를 부르면서 대원들과의 힘든것도 다 잊으면서 완주하였지요. 진짜 6박7일동안 힘든것 , 짜증나고, 덥고, 이런 많은 고통들이 있었지만,

완주 하고 나서 뿌듯하고, 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국토순례가 평생 잊지 못 할것 같은 소중한 보물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