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소대 소대원 서영호입니다.

먼저 저희 학생지원팀 이하 모든 교관님들 그리고 끝까지 완주하신 소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마지막 하루 코스를 남겨두고, 필리핀 어학연수로 인해서 먼저 귀가 했었습니다.

만약 제가 거기에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고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제가 국토대장정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작년 7월 방학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타 단체의 국토 대장정을 접하게 되었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으며 겨울에도 국토대장정을 하게 되었고 학교에 입학하여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날이 너무 더웠던지라 더위를 먹어 첫날을 고생하였지만 잘넘기고 꿋꿋이 걸어서 완주를 하였고,,,

특급호텔식의 샤워와 잠자리는 국토대장정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절대로 잊을수 없는 국토대장정!

방학을 방황하고 잇다면 국토대장정을 추천해 줄것이며 후에 있을 자식들에게도 국토대장정을 할것을 권유할것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2소대원 여러분들 귀국하면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