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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대행진 국토순례대행진체험수기(6소대)

조회 8,083

이호종 2013-07-18 11:43

엄마의 권유아닌 권유로 국토순례를 가게 되었다. 끈기도 별로 없어  이걸 과연 내가 버틸수 있을까 라고도 생각을 했었다. 수많은 추억.... 이랄까 난 추억이라고도 지금은 생각하진 않지만 나중이 되면 이게 추억이 되겠지. 소대원들하고도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그래도 원래 알고 있던지인들과 같이 다니는것이 이래저래 많은것을 공유할 수 있는거 같다. 완주 후 감동을 공유할 사람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 감동은 감동으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아는사람 없이 혼자 간거치고는 열심히 한거 같다.

어째보면 나는 195KM가 아닌 1/3정도를 걸엇지만 이것은 나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한계라는 벽을 보고 넘을 준비를 할 수 있게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