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광고와 이야기를 듣고 같은 학과 친구들 끼리 신청을 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기대를 많이 했고 신청서를 작성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국토순례에 참가 할수 있게 되어서 기뻤다. 그렇게 뽑히고 나서 예비 소집6번을 거치면서 국토 순례에 대해 점점알게 되었고 이번 국토 순례에 의미도 알게 되었다.국토 순례당일 학교를 떠나면서 기분이 묘하게 이상했다. 그렇게 학교를 떠나 계속 걸어가는데 처음에는 할만 했지만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힘들긴 너무 많이 힘들었다. 힘들때 친구들끼리 밀어주고 하면서 오니까 많은 힘이 되었다. 하루하루 우리가 걷는 길이 6.25전쟁 당시에 마지막 방어선을 걷는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색다르고 의미 있는 국토였던거 같다. 중간 중간 포기 하고 집에 돌아가는 사람들도 보였는데 나도 너무 힘이 들어서 그런생각도 해보았진만 친구들도 함이 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다 걷고 있기때문에 계속 걸어야겠다고 생각 들었다. 날이 갈수록 많이 힘들고 포기 하고 싶었지만 계속 친구들 하고 같이 걷고 서로 도와주고 힘을 많이 주어서 걸을수 있었던거 같다 혼자라면 완주 하지 못했을텐데 소대원들과 교관님이 있었기때문에 완주를 할수 있었던거 같다.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6.25때를 다시 생각 할수 있게 되어서 좋았고 의미 있는 걸음이었다는게 자랑스럽다. 집을 떠나 일주일동안 이렇게 생활을 해보니까 당연히 여겼던것들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고 여러거지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기 때문에 정말 좋았다. 국토 순례를 하게 되면서 여러 많은 생각과 얻는게 많아서 정말 좋은거 같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신청 해서 많이 참석 했으면 좋겠다. 끝까지 많은 도움을 주고 힘을 준 3소대와 3소대 교관님이 있어 완주를 하게 되었고 힘이 되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