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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연수 국토순례

조회 7,997

손소희 2010-07-08 00:13

6박7일에 국토순례를 다녀와서

그리운 우리 1소대원들 ~

처음에 친구들끼리 신청해서 걸으면 되지 머 어렵겠냐는 생각을 했는데

첫쨋날 부터 덜덜덜

처음 그렇게 많은 거리를 걸어 밨다....

정말 도망 치고 싶었지만

우리가 도착하는 초등학교가 얼마나 반가운지

그리고 이틀이 되고 이틀째는 정말 오르막길에서 죽는줄 았앗음....

아무튼 그렇게 하루하루 가면서 벌써 마직막날

아쉬운 마음도 있엇고

국토순례 대원들에 마음 아픈 사정들과 학교 다니면서 못느겼던 그런 마음가짐들과

따뜻한 감동은 정말 잊을수가 없었다.

나 자신이 한번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거 같았고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한 자기 성장 발전 그리고 자신감을 많이 얻은거 같아서 좋았다.

이런 좋은 기회를 많이 홍보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고 우리 대원들에 대한배려심과 따뜻한 우정 또한 내가 이런 감정들을 살면서 언제 느껴볼 수 있었겠냐라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가 흘린 땀 한방울 한방울과 눈물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단순한 것이지만 이 체험들 통한 대원들에게는 정말 잊지못 할 추억을 것이다.

내년이면 졸업해서 도전은 못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도전하고 싶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이제 알게 되어서 많이 아쉽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대원들은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꾸밈없는 모습들을 보고 거기에 더 우정이 싹트이기 시작 한거 같았다. 부끄러움과 쑥수러움은 사라지고 진짜 사람그 자체에 모습들을 보면서 한명 한명 힘들고 아플때 힘이되어 준거 같았다. 우리들 뒤에서 남몰래 봉사하시는 분들과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팀장님과 교관님들 또한 우리가 완주할 수 있는 힘들 되어 준거 같았다. 그때는 몰랐엇던 표현 할 수 없었던게 지금은 아쉬운과 추억으로 남았는거 같다.

내가 살아가면 정말 뿌뜻하고 오래오래 남는 추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