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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대행진 국토5소대 김호진

조회 8,374

김호진 2012-07-18 14:19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순례 대원 5소대 김호진 입니다.

 제가 국토순례 같은걸  어릴때 부터 해보고 싶어던거 였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교수님께서 학과 학생들에게 국토순례를 이번에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듣자마자 저희 학과 친구들이랑 바로 신청하러 갔습니다..신청이 끝나고 몇일뒤 예비소집을 하고 몇몇 같은 소대의 대원들의 열굴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본 학교에서 출발하는 날이 되었쓸때 정말 설레였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소대원들이랑 친하지 않아서 묵묵히 걷고만 있었습니다. 걷는거는 처음에는 별로 힘들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오후 쯤 되니 정말 많이 힘들고 발바닥이 아파왔습니다  그것도 심하게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정말 찌는 태양아래에서 땀을 흐리며 도착한 현풍초등학교에 들어서쓸때

정말 울컥했습니다..울컥한건 도착해서 감동에 울컥하였고 아직6일이 남았 다는거에 울컥 하엿습니다.도착하자마자 하 .. 내가 왜 신청을 했쓸까 하면서 후회를 했습니다. 현풍초에서 대원분들이랑 자기 한테 쓰는 편지를 같이 섰습니다. 그 편지에는 간단하게 후회와결심을 하는 내용을 쓰고 난뒤 간식을 먹고 취침을 했는데.진짜 지옥같은 잠자리 였습니다. 덥기는 엄청 더웠고 모기도 엄첨 많았는데 모기를 피하려고 그 더운날에 양말을 싣고 우비를 입엇습니다.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창녕을 향해 걷는데 역시 힘들기는 힘들지만 어제 보단 힘들진 않았고 역시 오후에 힘들고 그렇게 창녕을 도착하고 거기는 에어컨도 틀어져있어서 좋았고 잠자리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함안

 갈떼두 힘이 별로 들지 않고 마산 갈때는 정말 그때 비가 왔나 그때는 정말 비가 우박처럼 내렸는데 저는 그때가 제일 힘들었고 제일 즐거웠습니다 .처음 차람 힘들지 않아서 힘들어야 끝에 감동이 있으니 저는 계속 깃발을 들었습니다. 끝까지 들겠다고 결심하고 고성을 도착했습니다.이제 대원들이랑 친해졌구해서 이제 마지막이구나 심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마지막 통영!통영 !! 드디어 통영시 청소년 수련관에 가는 거였습니다.

마지막이라 힘이 더 나고 힘이 더 들었습니다. 여러 대원들이랑 마지막까지 구호를 외치면서 서로서로 힘을모아서 통영 청소년수련관(180km)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감동이 밀려왔고 더욱 감동적인건 대원들 부모님들 께서 오셔서 대원들이 어머니 아버지 품에 안겨쓸땐 정말 모두가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번 국토순례에서 정말 같이 걸은 대원들이 없었다면 1km도 못갔을텐데 같이 걸었을뿐인데 180km를 걸었다. 대원들이 힘이엿고 함께 힘든게 나에겐 힘이 되었고 함께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고 친구도 생겼다.정말 국토순례를 잘한거 같다.이번 국토순례 다들 너무 수고 했고. 그리고 5소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