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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대행진 국토순례대행진을 다녀와서...

조회 7,790

김민성 2012-07-12 10:51

다녀오고 나서…….
선배님과 후배님들이 도전하는 대 도움이 될 꺼라 생각하고 이수기를 적습니다.

나는 다행히 매일 감정을 일기로 적어서 남겨놓아서 수기쓰는대 도움이 댈꺼같다


첫날 국토순례의 시작의 날이다 첫날은 엄청나게 힘이든 다 걸어오긴 했지만

앞으로 남은 5일을 어떻게 걸을 지 걱정이 된다. 첫날에 쓰는 편지에도 민성아 네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 구나라고 적어 놓았다.

사실 첫날은 진짜 입에서 욕이나


둘째 날 힘들었다 하지만 만 첫날과는 다르게 도착지에서 느끼지 못하였던 짜릿함을 느꼈다.

하지만 너무나 힘들어서 둘째 날 역시 과연 내가 완주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셋쨋날 시작부터 비가왓다 어찌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축쳐저서 가장

포기 하고 싶은 순간 이였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소대만큼은 다들 같이 힘차

게 노래도 부르며 구호도 외치면서 열심히 걸어서 가장 힘든 구간에서 2소대에게는 가장

재미있는 구간으로 남게 되었다.


넷째 날 걸었다 비도오고 많이 피곤하였다 하지만 벌써 넷째 날이 되어서 그런지 다리에 근육

도붙어서 걸을만하고 힘도 많이 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냥 잘은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냥 우리소대 이 사람들과 같이 걸어서 재미있고 힘들지만 얻는 것도

많아서 재미있었다.


다섯째날 이제 진짜 걸을 만 해진 거 같았다. 하지만 발에서 터진 물집에서 재물도 나오고

발에 피도 많이 고였다. 하지만 조금 걸어질 만해지니 스스로 많인것을 생각 하였다 자기만의

사소한 고민부터 앞으로의 진로 까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준비하게 되는 날이 였던거 같다.


마지막 날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힘이 들어 한다 그래도 조금 걸으니 통영 바다가 눈에 들어왔다

차를 타고왓으면 어 바다다 다왓내 이러고 끝이 낫을줄 모르지만 이길을 걸어와서 가슴이 설렜다.

많이 피곤하였지만 도착지에서는 피곤한지도 몰랐다.

느낀점

과연 내가 혼자서 이길을 걸으라고 했으면 걸을 수 있을지 라는 의구심 도 들었다

우리소대 그리고 같이 간 대원 분들이 있어서 내가 걸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 산길을 걷는대 아스팔트를 새로 한거 같았다. 그것 때문인지 동식물들이 많이 죽어있었다.

환경을 생각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또한 차를 타고가 아닌 걸어가서 느낀것이였다.

물론 사람마다 그 길을 걸으면서 느끼는 것이 다를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느낌도

있을 것이고 말할 수 없는 느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느끼는 것은 분명 있다.

시작할 때는 사람들이 그걸 왜 사서 고생하냐고 어차피 남자는 군대 가면 할껀대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걸어본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지금 이 수기를 적는 순간에도 다시 한 번 걷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