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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계명문화대 세무회계정보과,세무회계 전문인 육성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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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12-02-29 11:22

 

향후 세무회계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폭증하고, 지식산업의 선두주자로 최고의 직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명문화대학 세무회계정보과는 자유 시장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필요한 정부기관, 기업체 및 단체에 적용할 회계처리시스템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각종 세액의 계산과 납부를 위한 제반과정을 교육하는 학과다.

 

이 학과는 회계과목과 원가·관리회계과목, 부가가치세법·소득세법·법인세법 등 개별 세법과목 학습과 함께 OA실습·IT기반의 전산회계, ERP실습 등 세무회계정보시스템을 구축, 효율적인 세무전략을 수립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세무회계정보과의 수업방식은 IT기반의 실무 지향적 수업을 한다.

 

특히 1인 1컴퓨터를 보유한 전산 회계실습실에서 교수와 1대 1지도 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기업현장의 실지 재무제표로 기업을 진단하고 세액을 계산하는 실무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 바로 세무회계정보과 수업방법의 특징이다.

 

이같은 수업방법은 취업 시 업무적응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최고의 수업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내 전문대학 중 유일한 독립 세무회계전공 학과로 1991년에 설립됐다.

 

관련 전공 박사학위 소지자와 공인회계사, 산업체 경력을 가진 교수진을 구축, 실무 지향적 수업으로 산업체가 필요로하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세무회계정보과 졸업생은 전공을 기반으로 한 정규직 취업률이 매우 높다.

 

2011학년도 졸업생의 취업률은 92%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졸업생이 정규직 취업으로 높은 취업률과 함께 양질의 취업으로 취업 만족도가 높다.

 

주요 취업처는 세무사 및 세무공무원, 삼성증권, 현대해상보험과 같은 금융기관, 대형 세무법인, 대학 등 비영리법인과 공사 기업체의 경리 회계직 등이다.

 

세무회계정보과의 교과목은 현장 중심의 실무지향적이며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과목으로 편성돼 있다.

 

특히 현장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산회계, 회계정보시스템, ERP 등을 비롯, 회계학연습과 세무회계연습, 관리회계연습 등은 현장적응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과목이다.

 

또 세무회계사례연구, 전공실무 등은 기업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능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교과목이다.

 

김영락 교수는 “10년 후 자신을 그리며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방향성을 가지고 지금 현재에 충실 한다면 고교생들은 틀림없이 성공한 세무회계전문인이 되어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당부했다.

 

나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