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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후학사랑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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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도 2014-07-14 11:58

이어지는 후학사랑 장학금 기부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와 재학생의 후학사랑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정년퇴임 한 이현순 교수(유아교육과 명예교수)와 재직 중인 송영주 교수(유아교육과), 재학생 김원실 학생(51, 골프코스·원예학부)13일 김남석 총장을 찾아 후학사랑 장학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현순 교수는 1,500만원을 후학사랑 장학금으로 기탁한데 이어 송영주 교수가 200만원을, 김원실 학생이 자신이 받은 장학금 1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원실 학생은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장학금까지 받는다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했다나보다 더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순 교수의 후학사랑 장학금 기부는 이번이 네 번째로 재직 중 850만원 후학사랑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사진 : 후학사랑 장학금 기탁(왼쪽부터 이현순 교수, 김남석 총장, 김원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