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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계명문화대 디지털콘텐츠학부, 실무 경험 풍부한 전문가 양성

조회 2,252

최고관리자 2012-02-29 11:14

보도일자2012-02-13

 

최근 스마트 디지털 문화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디지털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향후 전망 좋은 직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

 

특히 현재 시점과 미래 모두 고용창출에 대한 기대 전망이 아주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계명문화대학 디지털콘텐츠학부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영상, 웹콘텐츠, 그래픽디자인 등 문화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통해 첨단 테크닉까지 습득할 수 있다.

 

웹콘텐츠전공의 경우 웹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획과 디자인, 프로그래밍의 전 과정과 졸업후 쇼핑몰 창업 등 학생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입체영상애니메이션전공은 애니메이션의 기획,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델링, 리깅, 애니메이팅, 렌더링, 라이트닝, 특수효과 등을 통해 2D, 3D 애니메이션 및 입체영상 전 제작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그래픽영상전공은 디지털 그래픽과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영화·TV·뮤직비디오 등에 사용되는 모션 그래픽 및 차세대 서적으로 불리는 e-Book 디자인제작 등을 교육한다.

 

이들 학과는 디자인 및 IT기반의 실무 중심적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H/W, S/W가 완비된 전용 실습실에서 교수와 1대 1지도로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또 디지털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획, 제작, 관리의 전 과정을 관련 산업체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담당한다.

 

매 학기 산업체 전문가들의 특강과 워크샵을 실시하는 등 졸업 후 산업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특징적인 수업중 기업프로젝트수업의 경우 학과와 기업의 공동기획으로 콘텐츠 상품을 제작, 시장에 유통시키는 기업 프로젝트다.

 

다양한 취업실적도 눈여겨 볼만하다.

 

KBS와 SBS 방송국 및 인터넷포털 네이버 등 국내 메이저급 콘텐츠 제작업체에 취업하는 등 취업도 희망적이다.

 

서현화 교수는 “디지털콘텐츠학부는 2003년 정보통신부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을 비롯, 2004년 문화관광부 지원사업 선정,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교육인적자원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NURI)협력대학 선정 등 단일학과로서는 최고의 전문기술인을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했다”며 관심있는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대했다.

 

나호용 기자